헤럴드어학원 하남미사캠퍼스가 10월 지텔프 주니어 시험에 단체 응시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헤럴드어학원 하남미사캠퍼스 한미정 대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영어와 학생들의 세계화, 국제화 시대에 필수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 창의적 사고와 폭넓은 식견을 토대로 토론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파닉스 완성, 영어회화 완성(초등~성인), 실용영어 공인인증시험(G-Telp, Toeic, Opic 등) 완성, 중고등 내신 완성, 국내외 입시영어(수능, 토플, Essay, SAT 등)까지 세분화된 단계로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헤럴드어학원 하남미사캠퍼스는 오는 10월 21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제362회 지텔프 주니어 국제공인영어시험에 단체응시를 실시한다.
지텔프 주니어는 7세부터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소통 영어를 평가하는 국제공인영어테스트이다. 듣기, 독해, 문법, 어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국정 교과서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되어, 전국의 주니어 학원에서 아이들이 응시하고 있다.
한 대표는 “아이들이 영어에 대해 확실한 동기부여를 갖추고 영어인재가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단순히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문제의 핵심위주로 교육하는 것이 아닌 실용영어 중심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풀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텔프 주니어 시험에 응시하게 된 계기도 모의고사로 테스트해본 결과 문제 자체가 실용영어 중심으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어위주와 문장으로 구성되어 학원의 취지와도 맞아 실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