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과정, 보안전문가 양성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과정, 보안전문가 양성

기사승인 2018-10-05 13:38:54 업데이트 2018-10-05 13:38:57

IT 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과정은 완성도 높은 보안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국내 보안업계 대기업 중 하나인 SK인포섹 취업 소식 및 (주)싸이버원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교육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실기위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보안계열의 경우 컴퓨터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학과, 사이버경찰학과, 융합보안학과로 전공과정을 나눠 운영 중에 있다.

학교 관계자는 “사이버경찰전공과정의 경우 디지털 포렌식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데, 국내에 아직까지 포렌식센터를 교내에 구축하고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은 많지 않다”며 “각 전공별 첨단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고 세분화 된 전공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습실 개방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관련 장비들을 다룰 수 있도록 하고 자체적인 교육시스템인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보안솔루션을 기획,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과정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며, 내신이나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 방식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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