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민 참여형 창의 도서관 조성 나서

전주시 주민 참여형 창의 도서관 조성 나서

기사승인 2018-10-15 15:12:49 업데이트 2018-10-15 15:12:53

전북 전주시가 개방형 창의 도서관 조성을 추진한다. 

15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11개 전주시립도서관을 행복한 책 놀이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개방형 창의도서관은 시민들이 도서관의 수동적인 고객이 아닌 설계자의 위치로 도서관을 다양한 형태의 창의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주시는 개방형 창의 도서관 조성 사업 1단계로 내년 2월까지 송천·효자·평화·금암도서관 등 4개관을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만들 계획이다.

전주시는 관련 업체와 관계 공무원이 함께 각 도서관별 창의 공간 구성 콘셉트의 초안을 마련하고, 추후 도서관 이용자와 아이디어 제안자 등 시민 참여를 통해 최종 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도서관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있는 놀이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진정한 시민 참여형 도서관이 만들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주는 내년에는 삼천·서신·쪽구름도서관 3개 도서관을 창의 도서관으로 만들 계획이며, 2020년에는 완산·인후·건지·아중도서관 4개소를 대상으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해 개방형 창의 도서관 조성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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