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눈 주위가 부은 채 등장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화당 관계자는 “정 대표가 어제 오후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안검내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며
“다만, 어제 정 대표가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는
이 수술 때문이 아니라 다른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o****
앙드레김 선생님인 줄 알았네ㅋㅋㅋㅋㅋ
be****
아.. 스크롤 내리다가 사무실에서 뿜을 뻔ㅋㅋㅋㅋㅋㅋ
nr****
코미디 배우처럼 변해버렸네ㅋㅋㅋㅋ 동료의원들 웃음 참느라 애쓸 듯
bo****
가운데 쌍수랑 보톡스 맞은 정동영... 얼굴 보고 박지원 쌍둥이 동생인 줄
we****
박근혜 성형한다고 개난리 부릴 때가 어제 같은데.. 내로남불
안검내반증은 속눈썹이 눈을 찔러
심할 경우 영구적인 시력 손상까지 입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안검하수 수술’로 치료 가능한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시절 같은 수술을 받은 바 있어
‘노무현 수술’로 불리기도 합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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