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은 서울의 체감온도가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매우 낮겠다.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일부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15도 이하로 떨어진다.
낮 기온 역시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다.
서울의 체감온도는 아침 -20도 안팎, 낮에는 -10도 안팎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