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금동이 와이프 조하나, '불타는 청춘' 합류… "현재 교수 재직 중"

'전원일기' 금동이 와이프 조하나, '불타는 청춘' 합류… "현재 교수 재직 중"

기사승인 2019-02-20 09:05:14

과거 인기리에 방영됐던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로 출연했던 배우 조하나가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친구로 합류한 조하나를 맞으러 김광규와 강문영이 마중나가는 장면이 담겼다. 김광규는 “목소리가 양수경 누나랑 비슷해요. 노래 잘 하시죠?”라고 물었다. 

조하나는 자신의 이력에 관해 "농촌 드라마를 했었다"고 밝혔다. 강문영은 "혹시 전원일기 금동이 와이프 아니시냐"고 물었고, 조하나는 "그렇다"고 긍정했다.

1972년생인 조하나는 드라마 '전원일기'가 종영된 2002년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현재까지 무용가로 활동 중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수자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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