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브렉시트(영국 유럽연합 탈퇴)가 연기됐는데 ‘유럽연합(EU)’이라는 단어를 표지에서 지운 여권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5일(현지시간) 일간 인디펜던트와 BBC방송 등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 여권은 영국이 EU를 탈퇴하기로 예정됐던 29일보다 하루 늦춘 지난달 30일부터 발급됐다.
이에 관해 영국 정부는 구 여권과 신 여권 차이는 없고 여행 시에도 똑같이 유효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영국이 브렉시트(영국 유럽연합 탈퇴)가 연기됐는데 ‘유럽연합(EU)’이라는 단어를 표지에서 지운 여권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5일(현지시간) 일간 인디펜던트와 BBC방송 등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 여권은 영국이 EU를 탈퇴하기로 예정됐던 29일보다 하루 늦춘 지난달 30일부터 발급됐다.
이에 관해 영국 정부는 구 여권과 신 여권 차이는 없고 여행 시에도 똑같이 유효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