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에서 두 번째 출근에 나선 인턴 8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굿피플’은 꿈의 로펌에서 한 달간 치열하게 인턴 생활을 하는 로스쿨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인턴들에게는 한 달 간 지도를 해줄 멘토 변호사가 배정된다. 4명의 멘토 변호사들은 본인의 멘티들과 첫 식사 자리를 가지며 4인 4색의 매력을 드러낸다.
면접 때부터 ‘톰과 제리’ 케미를 보였던 인턴과 변호사가 멘티-멘토로 이어지자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한편, 배우 박보검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김현우 인턴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멘토 변호사와의 식사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몸에 밴 매너를 보여주는 김현우 인턴의 모습에 응원단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멘토 변호사의 배정과 두 번째 과제를 받고 더욱 치열해진 인턴들의 열띤 경쟁의 모습은 20일 오후 11시 채널A ‘굿피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