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정은, 또 하지 말아야 할 짓을 또 반복”

박지원 “김정은, 또 하지 말아야 할 짓을 또 반복”

기사승인 2019-05-09 20:39:09 업데이트 2019-05-09 20:39:15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또 하지 말아야 할 짓을 또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미 군사 정보기관의 분석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북한 신오리 지역은 북한 전략군 노동 미사일 기지로 심상치 않은 느낌입니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부는 철저한 한미공조로 1차 발사체와 함께 이번 발사체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한미 공조로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라며 “성급한 속단도 금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이러한 북한의 불필요한 행동의 중단을 위해서도 남북대화로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 회담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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