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5년 만에 내한한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국내 론칭과 홍보를 위해 오는 20일 내한한다. 패리스 힐튼의 내한은 2014년 이후 5년 만으로, 인터뷰부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활동을 펼치고 돌아갈 예정이다.
먼저 채널A와 스카이 드라마에 공동 편성된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에 왜왔니'와 그룹 2NE1출신 씨엘이 JTBC와 손잡고 론칭하는 토크쇼 '씨엘 나인'의 특별 손님으로 섭외돼 출연 논의 중이다.
KBS2 '연예가중계' 측과 인터뷰 일정도 조율 중이다. KBS 관계자는 "패리스 힐튼이 '연예가중계' 인터뷰 촬영일과 방송일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