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전북대 대학원생 만위국, 인공지능 분야 연구 ‘최우수’

[인물]전북대 대학원생 만위국, 인공지능 분야 연구 ‘최우수’

기사승인 2019-05-22 14:20:17
전북대학교는 만위국 대학원생(Weiguo Wan·공대 컴퓨터공학부 박사과정·지도교수 이효종)이 최근 숭실대에서 열린 한국정보처리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 관심을 모으고 있는 딥러닝의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구체적 적용사례까지 습득할 수 있는 장으로 진행됐다.

이 학술대회에서 만위국 대학원생은 이효종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한 ‘Deep Residual Networks for Single Image De-snowing’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현재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의 딥러닝 학습기법을 이용, 눈발을 제거해 정상적인 영상으로 변환하는 기법에 대한 것으로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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