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어린이집 원장들과 소통 강화

완주군, 어린이집 원장들과 소통 강화

기사승인 2019-05-24 11:03:49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어린이집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완주군은 최근 관내 5개 분과 10명 어린이집 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분과별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소통간담회는 회의실이 아닌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인 카페에서 이뤄졌으며, 행정과의 벽을 허물고 분과별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는 국공립어린이집 송원호 원장과 사회복지법인 이희정 원장, 법인단체 강영민 원장, 민간 이은희 원장, 가정 홍미자 원장 등이다.

박도희 과장은 “어린이집 소통간담회를 강화해 어린이집 간의 정보공유, 복지확대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분과대표 원장들은 “아이들의 작은 몸짓, 웃음 모두가 사랑이고 행복이다”며 “최선을 다해 아이들의 보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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