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구지역 아파트 공사현장 등 20여 곳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근로자들이 타워크레인 60여대에 올라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건설업체를 상대로 공사장 내 소형 타워크레인 사용금지 등을 요구하며 이날 오후 5시부터 농성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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