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JTBC2 ‘오늘의 운세’ MC를 맡는다.
다음달 첫 방송되는 ‘오늘의 운세’는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동서양의 예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시간 예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신동엽이 메인 MC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늘의 운세’는 소개팅 현장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연예인 출연자들과 전문가들이 그들을 관찰하면서 결과를 예측한다. 심리·사주·관상·점성학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이 남녀의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한 후, 세밀한 솔루션까지 제시한다.
‘오늘의 운세'는 다음달 10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