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6일 “북경노사적사(北經勞積司) 즉 북핵 경제 노동 적폐 청산 사법부 신뢰의 쓰나미가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여당은 좋답니다”라며 “특히 경제는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알바생은 붕괴되었지만 정부는 경제 지표가 좋다합니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7년만에 경상수지 적자 6억 648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수출 -6.2%, 수입 +1.8%, 상품수지 적자 41%감소 등등 기록입니다. 1분기 경제성장 -4.1%, 연속 6개월 수출이 감소하고 있습니다”라며 “보도가 딴 나라 지표인지 정부는 지표 수치가 좋다니 알다가도 모를 일. IMF직전 우리경제 펀더멘털 좋다하다 IMF 받아들인 기억이 떠나지 않으니 제가 잘못하는 국민인가요. 정부가 잘못 경제를 진단하는건 가요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고 걱정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