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주연배우 톰 홀랜드가 3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소니픽쳐스는 10일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오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3번째로 한국을 찾는 톰 홀랜드는 기자간담회와 팬 이벤트를 포함해 이전의 내한 행보와는 색다른 일정으로 한국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