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 제공>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은 지난달 21일 아산시 온양온천역 일대에서 온양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가 시행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창구'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한 차례 병원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무료 상담 행사에는 병원에서 보건관리자 1명, 물리치료사 1명, 간호조무사 2명이 파견되어 환자의 통증부위 체크, 물리치료 상담 및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관절 건강관리요령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석, 이병용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 원장은 "화장한 날씨에 등산이나 운동으로 허리, 무릎 등 근골격계 이상이 생겨도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지 못하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물리치료 무료상담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치료상담을 꾸준히 실시해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나마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은 대학병원급 MRI 장비 등 최신의료장비와 척추뇌혈관센터, 운동.물리치료센터, 수술실, 입원실 등을 갖춘 천안, 아산지역 대표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