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상봉은 남북미 세 정상이, 회담은 북미 정상이 북한 땅에서” 예상 적중

박지원 “상봉은 남북미 세 정상이, 회담은 북미 정상이 북한 땅에서” 예상 적중

기사승인 2019-06-30 18:45:07 업데이트 2019-06-30 18:45:08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북미 정상의 상봉과 회담을 판문점 통일각에서 한다 예견했습니다. 상봉은 남북미 세 정상이, 회담은 북미 정상이 북한 땅에서 한다는 의미입니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께서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미 밝힌대로 ‘영변 핵의 폐기는 북 비핵화의 입구’라고 확인했습니다. 보수 측의 비난에 ‘시작’이라 했고 청와대에서도 ‘입구’라고 했습니다. 오늘 상봉과 회담으로 다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남북미 정상은 오늘의 모멘텀을 살려 비핵화로 가야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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