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고준희 "악플에 부모님 고통받아" 악성 루머, 소속사 계약 불발 고백…"진실이 밝혀져서 억울한 누명 벗길"

[쿠키영상] 고준희 "악플에 부모님 고통받아" 악성 루머, 소속사 계약 불발 고백…"진실이 밝혀져서 억울한 누명 벗길"

기사승인 2019-07-10 13:34:07

배우 고준희가 심경을 전했습니다.

고준희는 인스타그램에 "추측성 기사, 입에 담기도 싫은 비방 댓글 때문에
엄마, 아빠가 너무 고통을 받고 계시다"라며
"사랑하는 부모님께서 고통받지 않게 이런 기사와 댓글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적었는데요.


최근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고준희는 여러 소속사와 논의했지만,
"많은 상처로 인해 어떠한 결정도 쉽게 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계약 불발을 알렸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hr****
힘내세요!!!

ki****
빨리 진실이 밝혀져서 억울한 누명 벗으셨으면 좋겠습니다

ny****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 느껴집니다.
비방하는 사람보다 저처럼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k****
버닝썬 관련 연예인 남녀 불문하고 수사에서 나온 실명 까라. 그럼 이런 일도 없잖아.

09****
본인이 아니라면 됐지 무슨 말이 더 얼마나 필요함?


고준희는 지난 4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 게이트 방송 이후
'승리 카톡방 여배우'라는 루머에 휩싸였는데요.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결국 출연을 앞둔 드라마 '퍼퓸'에서 하차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yoonks@kukinews.com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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