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리 사전에 잡은 일정이라해도 대일외교가 경각에 달려있는데 무려 1주일간 아프리카 방문일정이 우선시 되어 진행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일정축소나 취소를 고려해야 했던거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강 장관이 UN에서 일하던 사람이고 원래 UN이 제3세계 국가들이 수가 많긴 하지만 우리나라 외교부장관은 4강 외교에 대해 조금 더 전문성과 의지를 가진 사람이 해야 한다. 교체가 시급해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