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회 본회이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은 우리나라의 높은 노인자살율을 거론하며, ‘노인복지청’ 신설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대한노인회로부터 ‘노인을 폐품으로 취급하지 말아 달라’는 말을 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는 “충정을 이해한다”며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11일 국회 본회이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은 우리나라의 높은 노인자살율을 거론하며, ‘노인복지청’ 신설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대한노인회로부터 ‘노인을 폐품으로 취급하지 말아 달라’는 말을 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는 “충정을 이해한다”며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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