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스트 회장과 조재학 병원장, 울산 좋은의사들안과병원 제공>
네덜란드의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인 옵텍(Ophtec)의 워스트 회장이 지난 7월 17일(수), 울산 좋은의사들안과를 방문했다.
옵텍은 최근 울산 좋은의사들안과병원을 한국거점병원으로 지정하며, 이를 축하함과 동시에 'Reference Hospital' 현판 전달식을 위해 회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울산 좋은의사들안과병원을 둘러 본 워스트 회장은 "좋은의사들안과의 시설규모와 장비에 감탄했다"며 " 유럽에서도 보기 드문 훌륭한 안과병원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좋은의사들안과병원 조재학병원장은 "글로벌 안과 기업인 옵텍과 협력함으로써 앞으로 선진의료기술을 선제적으로 받아들여 울산시민의 눈건강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울산 좋은의사들안과병원은 옵텍의 한국거점병원으로서 향후 선진 의료기술의 도입은 물론 옵텍에서 연구 중인 여러가지 첨단 제품의 개발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