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20분 경남 김해시 화목동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고물상 내 조립식 건물과 야적장 일부를 태워 2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도 현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서 불인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11일 오전 11시20분 경남 김해시 화목동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고물상 내 조립식 건물과 야적장 일부를 태워 2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도 현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서 불인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