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구혜선 법률 대리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에 '협의'했으나,
이혼에 '합의'한 적은 없다"며
이혼할 의사도 없고, 혼인파탄에 관한 귀책사유도 없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안재현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훼손, 변심, 그리고 취한 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을 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a****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이게 핵심이네
wo****
구혜선이 곱게 이혼 안 해주려고 작정한 듯. 안재현 모든 걸 다 잃고 나면 이혼해줄 듯
go****
누구 좋으라고 쉽게 이혼해줍니까. 구혜선씨 힘내요
hk****
역시 남자가 소속사 뒤에 숨어 침묵하는 이유가 있었네
사랑꾼 이미지메이킹 오지더니 이게 무슨 상황이냐? 구혜선 덕 다 보고는...
cu****
다 떠나서 당사자인 남편은 모르쇠 잠적. 소속사랑 와이프가 이혼하네마네 하는 이 상황 나만 이상함???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이 소속사 대표와 자신을 험담했다"고 폭로했는데요.
구혜선 측은 "소속사가 연예인의 사생활에 일방적으로 관여하며 신뢰를 깨뜨렸다"며
전속계약관계 종료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yoonk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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