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책임중개 O2O 플랫폼 인스테리어가 제 51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인스테리어는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객 대상으로 인스테리어를 소개하고, 합리적인 인테리어 시공 사례 및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책임 중개’를 표방하고 있는 인스테리어는 인테리어 시장에 만연해 있는 ‘먹튀, A/S미이행, 자재 바꿔치기’ 등을 인테리어 3대 핵심 사고로 규정하고,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주목 받은 바 있다. 박람회에 마련 된 인스테리어 부스에서 무료 견적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줄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MBC 건축박람회는 매회 1000~300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국내 최대 건축 박람회로 손꼽힌다.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인스테리어 조명광 CMO는 “이번 MBC 건축박람회에서는 인스테리어가 인테리어 O2O 플랫폼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며 “인테리어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대표성을 갖고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나 인테리어 시장에 합리적인 시공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l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