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원서접수 시작…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사회복지학과정 지원자 증가

2020년도 원서접수 시작…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사회복지학과정 지원자 증가

기사승인 2019-09-10 17:53:08 업데이트 2019-09-10 17:53:12

4년제 숭실대학교에서 운영중인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020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가 시작되면서 전년도에 대비 지원자가 급증했다고 10일 전했다.

2020학년도 수시전형에서는 학령인구감소로 대학별 지원자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수시 모집비율은 전년도 대비 소폭 상승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관계자는 “2020학년도 수시에서 4,5,6,7등급의 수험생들이 기간, 학위, 비용, 위치, 캠퍼스 등의 다양한 이유를 고려해서 평균 2년내외 4년제 학사학위를 저렴한 등록금으로 서울에서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졸업과 동시에 학사학위 취득으로 대학원진학, 학사편입, 취업연계 등 졸업 후 진로가 다양한 본원으로 지원이 늘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주간과정의 연령층은 고등학교 졸업 후 20대 초반의 학위취득을 목표로하는 학습자로 구성되며 주말 과정의 경우 주 1회 토요일 주말반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연령층에 관계없이 숭실대학교내 출석 수업으로 진행되는 과정이다.

신입생 입학자 원서접수는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학력 소지자 경우 가능하며 현재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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