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광고 영상이 상영된다.
연세대는 16일부터 29일까지 미육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나스닥 스크린에 외국인 신입생 모집을 위한 광고 영상을 상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영상은 슬라이드 형태로 약 15초 분량이다.
언더우드국제대학은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학부교육 중심의 4년제 대학이다. 현재 60여개 국가에서 온 2700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미국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입학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