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4일 한마음혈액원과 연계해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헌혈운동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주민들과 항상 함께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11월 초 사회공헌활동으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빨래방’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