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10월 한 달간 ‘태국 숙소 3박 예약 시 1박 환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태국 숙소를 3박 이상 예약하면,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실 결제 금액의 1박 평균가를 야놀자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조트, 호텔, 풀빌라, 호스텔 등 약 1만8000여개 태국 숙소를 대상으로 한다. 11월까지 체크인하는 예약 건에 적용된다. 환급 포인트는 취소 불가 또는 10월 투숙 상품 예약 시 11월6일에, 취소 가능한 11월 투숙 상품 예약 시 12월4일에 환급된다.
태국 도시별 인기 호텔 특가전도 실시한다. 방콕 ‘그랜드 센터 포인트 수쿰윗 55’, 파타야 ‘시암@시암 디자인 호텔 파타야’, 푸켓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스파’, 치앙마이 ‘하이드 파크 치앙마이’ 등 총 63개의 유명 호텔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주요 도시별로 커플, 가족, 친구 등 여행 타입에 따른 인기 호텔도 추천한다.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태국 여행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야놀자 캐스트를 통해 11월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태국 전통 축제 ‘러이끄라통’과 축제 인근 대표 관광지, 맛집 등을 소개한다. 방콕 3박4일 추천 코스, 방콕 루프탑 명소 등 여행준비 시 참고할 수 있는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야놀자 강석환 마케팅전략유닛장은 “최근 기온이 낮아지면서 동남아 여행지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태국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고도화된 야놀자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혜택과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외 여가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