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27분 부산 남구 용호동 한 도로에서 A씨(57)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로 진입하다가 운행 중인 포터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승용차는 사고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파손한 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도로에 있던 자전거 판매점으로 돌진했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23일 오전 11시27분 부산 남구 용호동 한 도로에서 A씨(57)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로 진입하다가 운행 중인 포터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승용차는 사고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파손한 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도로에 있던 자전거 판매점으로 돌진했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