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1박2일’ 녹화 중 손 부상을 입어 회복 중이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4일 쿠키뉴스에 “연정훈이 최근 KBS2 ‘1박2일’ 시즌4 녹화 도중 손 부상을 입었다”며 “부상 후 바로 병원에 갔지만, 계속 녹화를 하겠다는 배우의 의지에 따라 녹화를 모두 마친 후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정훈은 현재 회복 중”이라며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향후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정훈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 ‘1박2일’ 시즌4는 오는 8일 6시25분 첫 방송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