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겨울 성수기 숙소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빈 방 기획전’을 실시한다.
야놀자는 연말까지 12월 예약이 가능한 국내 호텔,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2300여개의 숙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빈 방 기획전’을 마련하고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롯데 호텔 부산,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 등 전국 인기 호텔과 리조트 1000여개를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800여개의 펜션과 풀빌라는 최대 63%, 500여개의 게스트하우스는 최대 60%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다음달 5일까지 지급되는 쿠폰팩과 간편결제 앱 차이 할인혜택이 중복 적용된다. 국내 숙소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최대 35만원 쿠폰팩과 차이 결제 시 적용되는 20% 할인(최대 3만원) 혜택을 함께 적용하면 최대 81%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가능하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유닛장은 “즉흥 여행 트렌드가 강화됨에 따라, 미처 숙소를 예약하지 못한 고객도 빠르고 간편하게 여가를 계획할 수 있도록 예약 가능한 모든 유형의 숙소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가가 떠오른 순간, 특별한 계획 없이도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고려한 기획전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