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매체 디스패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오전 6시 30분 현재 디스패치는 각종 포털 사이트 순위권에 랭크돼 있다. 이 매체는 매년 1월1일 굵직한 연예인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지난해에는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그 주인공이었다.
디스패치는 지난 2013년 1월1일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을 처음으로 보도하면서 매년 1월1일 열애설을 터뜨리고 있다.
2014년에는 이승기-윤아, 2015년에는 이정재-대상그룹 상무 임세령이 주인공이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이었던 2017년에는 "대한민국의 관심이 정치에 필요할 때이다. 스타의 열애설이 검색창을 장악해도 무방한 날, 그때 찾아뵙겠습니다"라며 건너뛰었다.
2018년에는 지드래곤-이주연, 2019년에는 엑소 카이-블랙핑크 제니가 디스패치 카메라의 포착 대상이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