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9일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베트남 북부 빈푹성에 거주하는 55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모두 14명이다. 이 가운데 3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또 392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된 상태이며, 83명의 의심 환자가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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