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이미지는 축산농가 화재와 관련이 없습니다.
[전주=쿠키뉴스] 홍재희 기자 = 전주시 축산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630여두가 폐사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 18분께 전주 남정동에 위치한 축산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600㎡의 축사 1동의 내부가 전소됐고 돼지 630여두가 폐사하면서 소방서 추산 1억2천858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돈농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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