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 코로나19 2번째 확진자 직장동료인 3번째 확진자 A(36·남)씨의 이동경로가 나왔다.
3번째 확진자 A씨는 서신동에 거주하며, 지난 16일에 다솔아동병원과 다솜약국, 효자동 홈플러스를 방문했다.
이후 17일~19일은 직장인 국민연금 6층 악싸손해보험에서 근무, 20일에는 지리산한방병원과 전주우리들병원(구, 남강병원)을 업무차 방문했다.
현재 다솔아동병원과 효자동 홈플러스, 지리산한방병원, 우리들병원은 소독을 완료하고 휴업에 들어간 상태다.
<다음은 세번째 확진자 동선>
2.13 직장근무
2.14 청주 처가 방문, 청주에서 태안 이동
2.15 태안에서 전주 귀가
2.16 다솔아동병원, 다솜약국, 효자동 홈플러스
2.17 사내근무
2.18 사내근무
2.19 사내근무
2.20 어머니 방문, 전주병원 선별진료소
2.21 검사결과 양성, 원광대 병원 격리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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