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영화 '인비저블맨'(감독 리 워넬)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한 '인비저블맨'은 하루 동안 2만63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를 그린 영화다. 영화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이 만든 신작이다.
2위는 '1917'(감독 샘 멘더스)으로 2만1832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34만2856명을 기록 중이다.
7일 간 1위를 지켰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은 3위로 내려앉았다. 하루 2만116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3만505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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