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하지원이 영화 ‘미쓰백’ 이지원 감독의 신작 ‘비광’에 출연한다.
‘비광’(감독 이지원)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 영화다. 영화 ‘미쓰백’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이지원 감독의 신작으로 앞서 배우 류승룡이 출연을 확정했다.
하지원은 당대 최고의 톱스타에서 생계형 연예인으로 전락한 남미 역을 맡는다. 류승룡과는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비광’은 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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