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덕·문경에 코로나19 경증환자 입소 가능한 치료시설 개원

[속보] 영덕·문경에 코로나19 경증환자 입소 가능한 치료시설 개원

기사승인 2020-03-02 11:16:25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내 경증환자들의 입소가 가능한 생활치료센터를 금주 내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김강립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삼성의료원과 협의해 영덕에 소재한 삼성인력개발원 203실 규모의 시설을 금주 중 개원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문경에 소재한 서울대학교 병원 인재원도 개원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100실 규모다"라고 말했다.

suin92710@kukinews.com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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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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