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주관하는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공모에 9일 현재 49개사가 몰리면서 경쟁률 2.6:1을 기록했다.
리그별로는 중견 3개사(1.5:1)·스케일업 성장(대형VC) 4개사(2.0:1)·스케일업 성장(일반) 15개사(3.0:1)·스케일업 혁신 16개사(2.7:1)·루키 11개사(2.8:1)가 신청했다.
산은과 성장금융은 내달 말 19개사를 선정, 2조5000억원 이상 펀드를 조성한다.
펀드는 성장단계 혁신 벤처와 중소·중견기업, 4차산업혁명 분야에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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