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지원펀드 운용사 선정에 49개사 지원…경쟁률 2.6:1

성장지원펀드 운용사 선정에 49개사 지원…경쟁률 2.6:1

기사승인 2020-03-09 10:23:44 업데이트 2020-03-09 10:24:03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주관하는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공모에 9일 현재 49개사가 몰리면서 경쟁률 2.6:1을 기록했다. 

리그별로는 중견 3개사(1.5:1)·스케일업 성장(대형VC) 4개사(2.0:1)·스케일업 성장(일반) 15개사(3.0:1)·스케일업 혁신 16개사(2.7:1)·루키 11개사(2.8:1)가 신청했다. 

산은과 성장금융은 내달 말 19개사를 선정, 2조5000억원 이상 펀드를 조성한다. 

펀드는 성장단계 혁신 벤처와 중소·중견기업, 4차산업혁명 분야에 투자된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