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19일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최근 유럽을 여행한 여성과 부산에 사는 스위스인이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계 확진자는 총 104명이다.
부산 103번 확진자(26‧여‧부산진구)는 최근 유럽여행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104번 확진자(24‧남‧동래구)는 스위스인이다.
앞서 부산 91번, 부산 102번 확진자도 유럽 여행을 하다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자는 55명, 사망 1명,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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