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경증환자는 1856명으로 확인됐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22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8897명이고, 이 가운데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5650명이다"라며 "이 중 국가 지정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1856명이다. 이 센터의 입소정원은 3818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감염병전담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3176명, 민간병원 등에 입원한 환자는 618명으로 확인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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