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4·15 총선에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
23일 문 후보측에 따르면 “이 전 총리가 후원회장을 흔쾌히 수락해 주셨다”면서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꼭 당선되어 천안과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 전 총리의 후원회장 수락이 문 후보의 중앙정치 인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고 평가했다.
문 후보는 지난 18일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캠프 정책단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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