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23일 자사주를 대량 매수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김 회장이 세 차례에 걸쳐 자사주 총 21만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김 회장 지분율은 20.23%에서 20.61%로 늘었다.
김남구 회장(당시 사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진 등 5명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자사주 20여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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