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명으로, 이 중 12건이 해외 유입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에 따르면, 신규 확진 사례 중 15건은 국내, 12건은 해외 유입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 환자 중 7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됐으며, 1명을 제외한 11명 모두 우리 국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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