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부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명이다.
133번 확진자는 사상구에 거주하는 68세 남성으로 지난 13일 우루과이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입국 당시에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22일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외입국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부산의 누계 확진자는 133명이며, 이 가운데 완치자는 113명, 사망 3명, 치료 중인 확진자는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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