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무신사의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대표적인 베스트 상품 ‘베이식 블레이저’와 ‘슬랙스’의 여름철 버전 ‘라이트웨이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리뉴얼 출시된 베이식 블레이저는 출시 이후 월평균 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있다. 슬랙스는 지난 2018년 2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80만장을 돌파해 명실공히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신상품인 ‘라이트웨이트 베이식 블레이저’와 ‘라이트웨이트 슬랙스’는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활동성 등 베이식 블레이저, 슬랙스의 주요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얇고 가벼운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라이트웨이트 베이식 블레이저’는 가벼운 무게는 물론 양방향 스트레치 기능의 원단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신축성을 강화했다. 투 버튼, 플랩형 포켓(뚜껑이 달린 주머니) 등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철저한 검품 과정을 거쳐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레이저와 셋업으로 연출하기 좋은 ‘라이트웨이트 슬랙스’는 평직 원단의 우수한 통기성으로 여름철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특히 허리 부분에 히든 밴딩 기능을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베이식한 테이퍼드 핏, 트렌디한 와이드 핏, 크롭 기장, 하프 기장 등 실루엣과 길이에 따라 총 13가지 스타일로 선보여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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