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부산에서는 밤사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0명이다.
이로써 부산의 해외입국 확진자는 총 30명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1일 이후 부산으로 들어온 해외입국자는 총 6764명(5일 오전 2시 기준)이며, 이 중 13명이 양성 판정을, 553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부산의 누계 확진자는 135명이며, 이 가운데 완치자는 114명, 사망 3명, 치료 중인 확진자는 18명이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공공시설 단계적 개방과 생활방역 실천지침 수립·시행 등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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