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부산에서는 밤사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0명이다.
이로써 부산의 해외입국 확진자는 총 32명을 유지 중이다.
지난 4월1일 이후 부산으로 들어온 해외입국자는 총 7924명(14일 오전 2시 기준)이며, 이 중 15명이 양성 판정을, 641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부산의 누계 확진자는 141명이며, 이 가운데 완치자는 124명, 사망 3명, 치료 중인 확진자는 14명이다.
한편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과 이 일대를 다녀와 '직접접촉자'로 분류된 시민은 하루사이 64명이 늘어나 총 300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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