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박현경(20)이 HS그룹과 재계약했다.
HS그룹(대표 유태호)은 박현경과 후원 조인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한 박현경을 서브 스폰서로 나섰던 HS그룹은 올해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
이로써 박현경은 경기복 상의에 HS그룹 로고를 달게 됐다.
HS그룹은 친환경 농자재, 스마트 농생명, 식품,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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